전통미술공예학과 네 학과로 개편…167명 선발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7일부터 16일까지 2027학년도 수시모집을 진행한다. 지난 8월 자체 입학 고사로 뽑은 우선선발 쉰여덟 명에, 수시모집 아흔여섯 명과 정시모집 열세 명을 더해 총 167명을 선발한다.
수시모집에서 기존 문화유산대학 전통미술공예학과는 예술대학 전통도자공예과, 전통섬유공예과, 전통조형과, 전통회화과 네 학과로 개편됐다. 실기시험 과목도 전공형과 일반형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의 '전통문화인재' 전형과 교과 우수자 전형, 통합·융합형 인재를 뽑는 '논술우수자' 전형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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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설립된 전통문화대는 학부부터 대학원 석·박사,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까지 국가유산·전통문화 분야 전 과정을 교육하는 국내 유일의 대학이다. 국가무형유산 전수교육학교와 의무이행형 장학제도를 운영해 전문인력을 길러왔다. 지난해 일흔 명에 이어 올해는 일흔다섯 명의 국가유산수리기능자 합격자를 배출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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