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APS그룹, 동탄여울공원 ‘기업협력정원’ 조성 협약
‘보타닉가든 화성’ 연계…민관 협력 정원문화 확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기업과 지방정부의 협력을 통해 도심 녹지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누릴 수 있는 특색 있는 정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과 권영찬 ㈜APS 부회장이 지난 4일 기업협력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왼쪽)과 권영찬 ㈜APS 부회장이 지난 4일 기업협력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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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지난 4일 동탄구청에서 APS그룹과 '기업협력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과 권영찬 ㈜APS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정 시장은 이날 "이번 협약은 기업과 지방정부가 함께 녹지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그 혜택을 시민과 나누는 뜻깊은 협력"이라며 "기업협력정원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과 여유를 주는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정원문화를 확산하겠다"며 "'보타닉가든 화성'과 연계해 화성만의 특색 있는 녹색공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은 기업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지역 녹지공간 활성화와 연결해 시민을 위한 정원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화성시는 동탄여울공원 내 활용도가 낮은 녹지공간을 기업협력정원으로 조성해 경관과 공간 활용도를 개선한다. APS그룹은 정원 조성에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ESG 경영을 실천한다.


화성시는 기업협력정원이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동시에 기업의 사회공헌을 활성화하는 민관 협력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권영찬 ㈜APS 부회장 등이 지난 4일 기업협력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원 조성 및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권영찬 ㈜APS 부회장 등이 지난 4일 기업협력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정원 조성 및 민관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화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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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찬 ㈜APS 부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대하기 위한 ESG 경영 실천의 하나"라며 "환경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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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는 앞으로 기업의 자발적인 정원 조성 참여를 확대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가꾸고 누리는 정원문화를 시 전역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화성=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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