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간 역대최대 실적 117일 일찍 달성
연 수출 1조달러 달성국가는 미·중·독뿐

지난 1일 부산 남구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일 부산 남구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수출입 화물이 가득 쌓여 있다.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우리나라 수출액이 7000억달러를 돌파하면서 역대 최대치였던 지난해 연간 실적을 이미 넘어섰다.


관세청은 5일 오후 1시 기준 올해 누적 수출액이 7094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역대 최대를 기록한 지난해 연간 수출액(7093억달러)을 117일 앞당겨 달성했다.

올해 우리 수출은 중동 상황 등 어려운 대외 여건에도 반도체를 중심으로 주요 품목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매달 역대 최대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지난 6월은 사상 처음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AD

이종욱 관세청장은 이날 이재명 대통령에게 "현재의 견조한 수출 흐름이 이어진다면 오는 12월 초께 연간 수출 1조달러 달성이 전망된다"고 보고했다고 이 대통령이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관세청에 따르면 연간 수출 1조달러를 달성한 국가는 현재 미국·중국·독일뿐이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