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올해 수출 누계가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서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는 관세청 보고를 게시하고 경제 성과를 홍보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3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3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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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은 5일 엑스(X·옛 트위터)에 '이종욱 관세청장님 보고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관세청장 보고에는 올해 누적 수출액이 7094억 달러를 기록했고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연간 수출액이 7093억 달러를 넘어섰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관세청장은 "지난해 한 해 총 실적을 117일 앞당겨 248일 만에 돌파했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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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 관세청장은 "보호무역주의 강화, 글로벌 공급망 재편, 중동 상황 등 불확실한 통상환경 속에서 우리 수출은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현재 견조한 수출 흐름이 이어지면 12월 초쯤 연간 수출 1조 달러 달성이 전망된다"고 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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