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
16개 종목에 27개교 학생 119명 참가
금 5·은 16·동 11명 등 총 37명 수상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안민석)이 전국 상업계열 직업계고 학생들이 실력을 겨루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16개 전 종목 입상과 교육부장관상 5명 배출이라는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27개교 학생 119명이 참가해 모두 37명이 입상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경기도교육청이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27개교 학생 119명이 참가해 모두 37명이 입상했다. 경기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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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열린 '제16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 도내 27개교 학생 119명이 참가해 모두 37명이 입상했다고 4일 밝혔다.


수상 내역은 교육부장관상 5명, 금상 5명, 은상 16명, 동상 11명이다. 경기도 대표 학생들은 대회에 개설된 16개 종목에서 빠짐없이 수상하며 경기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입증했다.

교육부와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상업계열 직업계고 학생 1600여 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회계실무와 창업실무, 전사적자원관리(ERP), 금융실무 등 12개 경진 종목과 경제골든벨, 창업동아리 엑스포 등 4개 경연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특히 세무실무와 창업실무, 대회홍보크리에이터, 비즈니스프로그래밍,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등 5개 종목에서 분당아람고, 부천정보산업고, 경기모바일과학고, 한국디지털미디어고, 청담고 학생이 각각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한 대회에서 교육부장관상 5명을 배출한 것은 경기도 역대 최다 기록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6월 열린 제26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을 통해 대표 학생들을 선발한 뒤 학교 중심의 전공 심화교육과 종목별 실무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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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꾸준한 도전과 교사들의 열정이 만들어 낸 값진 결과"라며 "경기미래형 직업계고 모델학교를 중심으로 학교와 기업 간 '벽깨기'를 실천하고 인성과 실력을 두루 갖춘 AI 시대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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