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테틱 전문기업 바이오비쥬 바이오비쥬 close 증권정보 489460 KOSDAQ 현재가 11,180 전일대비 230 등락률 +2.10% 거래량 39,344 전일가 10,950 2026.09.0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바이오비쥬, 美 매출 급증에 ECM 신사업까지…글로벌 에스테틱 도약" 바이오비쥬, ECM '셀리비온' 주문 확대…9월 그랜드 론칭으로 하반기 매출 성장 정조준 [클릭 e종목]"바이오비쥬, 美 폭발 성장에 어닝 서프라이즈…ECM 모멘텀까지" 가 중국 중심의 해외 매출 구조에서 벗어나 북미 시장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차세대 소재인 ECM(세포외기질) 신제품과 필러 신제품까지 출시하면서 외형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유화증권은 바이오비쥬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돈 가운데 해외 채널 다변화와 신규 제품 출시가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분석했다. 고승범 유화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에스테틱 산업 전반을 커버하는 다각화된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바이오비쥬의 2분기 매출액은 9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0% 증가했다. 직전 분기보다도 24% 늘었다. 상반기 누적 매출액은 179억원, 영업이익은 53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42억원을 이미 넘어섰다.
고 연구원은 "경쟁이 심화된 기존 필러·보톡스 시장을 넘어 스킨부스터와 메디컬 코스메틱 제품군의 성장이 호실적을 견인했다"고 설명했다.
유화증권은 에스테틱 산업의 계절적 특성상 하반기에 실적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해 올해 바이오비쥬의 매출액을 380억원, 영업이익을 100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약 30% 수준으로 예상했다.
해외 사업의 가장 큰 변화는 북미 시장 공략이다. 과거 70%에 달했던 중국 매출 의존도를 낮추고 미국을 중심으로 수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미국 매출은 메디컬 코스메틱 브랜드 '칸도럽'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70억원을 넘어섰다.
아마존을 비롯해 월마트, 타깃, 얼타 뷰티 등 글로벌 이커머스 채널 입점을 마쳤으며, 대형 약국 체인 진입과 팝업스토어 운영 등을 통해 오프라인 판매망도 확대하고 있다.
고 연구원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채널 판매구조를 구축하고 있다"며 "과거 중국에 집중됐던 매출 구조를 성공적으로 다변화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신제품도 성장 기대를 높이는 요인이다. 바이오비쥬는 기존 화장품과 스킨부스터에 이어 ECM과 융복합 제품을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고 있다.
5세대 ECM 제품인 '셀리비온'은 저온 공정을 통해 콜라겐을 고농도로 함유한 하이엔드 제품이다. 제조사 독점 총판을 통해 높은 마진율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3분기에는 시술 통증을 낮추고 편의성을 높인 수화형 제품도 출시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특허 등록과 임상 효능 확인을 마친 '키토산 스킨부스터'와 즉각적인 볼륨과 장기 재생을 동시에 겨냥한 '듀알린(miPDRN+PN) 필러'를 개발했다.
내년 주력 필러 제품의 유럽 CE 인증과 중국 NMPA 인허가가 완료되면 수출 물량도 본격적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늘어나는 글로벌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공장 증설도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중장기적으로 연매출 15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는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주주환원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7월 2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을 완료했으며 약 36% 수준의 배당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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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연구원은 "해외 시장 다변화와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외형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며 "ECM과 융복합 신제품, 해외 인허가 확대가 중장기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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