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직무대행이 세계불꽃축제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대책을 확인했다.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4일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경찰청

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4일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 대책을 점검하고 있다.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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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철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4일 서울 여의도 세계불꽃축제 현장을 찾아 대책회의를 주재했다. 세계불꽃축제는 해마다 100만명 넘는 인파가 몰리는 대규모 행사로 인파·안전 관리가 중요하다. 올해에는 이날 전야제와 5일 본행사 등으로 나눠 처음으로 이틀에 걸쳐 진행된다.

김 대행은 인파 밀집으로 인한 안전사고나 교통 무질서 행위가 없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경찰은 이번 주말 세계불꽃축제와 마라톤 대회가 연이어 열리는 점을 고려해 주요 도로에서 차량을 통제할 방침이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본행사 당일인 5일 불꽃 설치·해체 작업을 위해 5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전 3시까지 원효대교의 양방향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 구간도 당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양방향 통제될 예정이다.

오는 6일에는 서울시청 광장을 출발하는 마라톤 대회가 세종대로사거리·종로·을지로·청계천로를 거쳐 무교로까지 진행된다. 세종사거리에서 숭례문사거리 방향은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8시50분까지, 흥인지문사거리 방면으로는 오전 6시30분부터 오전 9시15분까지 통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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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1가사거리에서 을지로3가사거리 구간은 오전 7시40분부터 오전 9시10분까지, 청계천로 일대는 오전 7시45분부터 오전 10시30분까지 탄력적으로 차량 통행이 제한될 예정이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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