킵스바이오파마( 킵스파마 킵스파마 close 증권정보 256940 KOSDAQ 현재가 5,560 전일대비 100 등락률 +1.83% 거래량 10,374 전일가 5,460 2026.09.04 14:19 기준 관련기사 킵스파마, 상반기 매출 1343억 '사상 최대'…제약·바이오 사업 본궤도 킵스파마, 경구 플랫폼 '오랄로이드' PCT 국제특허 출원…글로벌 권리 확보 본격화 [클릭 e종목]"킵스파마, 제약·바이오 중심 성장 본격화…신약 가치 확대 기대" ) 자회사 빅씽크테라퓨틱스(빅씽크)가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증가하며 연간 매출 100억원 돌파를 가시권에 뒀다. 주력 항암제의 판매 증가에 신규 도입 품목까지 빠르게 시장에 안착하면서 항암 전문 제약사로서 성장세가 본격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빅씽크는 올해 2분기까지 누적 매출 56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연간 매출 51억원을 상반기 만에 넘어선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매출 성장률은 235%에 달한다.
최근 실적 흐름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빅씽크의 연간 매출은 2024년 35억원에서 2025년 51억원으로 증가했다. 올해는 상반기 매출만으로 지난해 연간 실적을 넘어선 데 이어 영업이익까지 흑자로 전환했다.
실적 성장을 이끈 것은 기존 주력 품목의 판매 확대와 신규 항암제의 매출 본격화다. 대표 제품인 유방암 치료제 '너링스'는 올해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8% 증가했다. 항암제 중심의 영업·마케팅 역량을 바탕으로 주요 상급종합병원과 암 전문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영업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한독테바와 독점 유통 계약을 맺은 5개 항암제도 빠르게 매출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올해 상반기 빅씽크 전체 매출의 18%를 차지하며 주요 매출원으로 자리잡았다.
해외 사업에서도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빅씽크가 아시아 판권을 확보한 암환자 구내염 치료제 '뮤코사민'은 대만과 태국, 말레이시아 등을 중심으로 수출을 확대했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은 지난해보다 8배 이상 증가했다.
회사는 항암 분야에 집중한 영업·마케팅 조직과 주요 상급종합병원 및 암 전문 의료진 네트워크를 성장의 핵심 배경으로 꼽았다. 여기에 너링스와 롱퀵스 등 항암제 포트폴리오 간 시너지를 활용하고 제품별 특성에 맞춰 영업 역량을 집중한 전략도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 품목의 성장에 신규 도입 제품의 매출이 더해지면서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빅씽크는 향후에도 항암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제품 도입을 이어가며 사업 규모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만기 빅씽크 상무는 "그동안 축적한 항암 분야의 전문성과 영업 역량이 결실을 맺으며 올해는 100억원을 초과하는 사상 최대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준비 중인 다양한 신제품 도입을 포함해 항암제 포트폴리오 경쟁력을 끌어올리며 앞으로도 탄탄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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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씽크는 주력 항암제의 판매 확대와 신규 품목의 시장 안착, 해외 수출 증가를 바탕으로 올해 연 매출 100억원을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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