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어 무료 시식, 건어물 경매
수산물 요리경연 다채로운 행사
제25회 마산어시장축제가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4일 오후 7시 마산합포구 해안대로 323 기업은행 옆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성대하게 연다.
오는 6일까지 사흘간의 축제 일정으로 축제는 마산어시장상인회와 마산어시장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남도와 창원특례시가 후원한다.
이날 개막식은 퓨전국악 공연을 시작 무명전설 가왕 성 리의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마산어시장축제는 2000년 '마산어시장 전어축제'로 첫발을 내디딘 이후 시민과 관광객의 꾸준한 사랑 속에 성장해 올해로 스물다섯 번째를 맞았다. 올해 축제도 마산어시장의 싱싱한 수산물과 넉넉한 인심을 널리 알리고, 방문객 유입과 수산물 소비 촉진을 통해 전통시장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고자 마련됐다.
축제 둘째 날인 5일에는 전어 무료 시식회와 가요콘서트, 건어물 즉석경매, 어시장 가요제 본선, 청소년 댄스공연, 초청가수 이수연·삼총사 공연 등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수산물 요리경연대회와 어시장 가요제 결선·시상, 7080 그룹사운드 공연, 관람객 경품추첨 등이 마련돼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창원특례시는 개막식과 초청가수 공연에 많은 관람객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행사장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창원시 직원을 포함한 안전관리 인력을 무대·객석 주변과 주요 진·출입로, 주차구역 등에 추가 배치하는 등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했다.
아울러 축제기간 행사장 주변의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에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현장 안전관리 요원의 안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기윤 창원특례시장은 "2000년 전어축제로 첫발을 내디딘 마산어시장축제가 올해로 스물다섯 번째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 여러분과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남은 축제 기간에도 마산어시장의 싱싱한 수산물과 다채로운 공연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라며, 이번 축제가 수산물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안전한 행사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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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객과 연인들 그리고 가족들은 꼭 마산어시장을 찾아 공연을 마음껏 즐기고 가을의 별미 전어회를 먹으면서 좋은 추억거리를 만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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