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탄은행에 300만원 후원·영양밥상 봉사

부산신항에서 일하는 기업 임직원들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따뜻한 밥상을 차렸다.


부산항 신항 5부두 운영사인 비엔씨티(BNCT)는 지난 3일 아이앤케이신항만과 함께 부산연탄은행의 '풍성애(愛) 영양 밥상 DAY' 사업에 300만원을 후원했다. 지역 어르신을 위한 영양밥상 나눔 봉사활동도 펼쳤다.

이 행사는 지역 내 저소득·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도시락 지원 세대 등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비엔씨티와 아이앤케이신항만 임직원 15여명은 식사 준비와 배식, 도시락 포장, 설거지, 현장 정리까지 봉사활동 전 과정에 참여했다.


이날 어르신들에게는 삼계탕과 녹두찹쌀밥을 비롯해 다양한 반찬과 과일이 제공됐다. 임직원들은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고 직접 식사를 나르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함께 이웃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봉사는.단순한 후원을 넘어 임직원들이 현장을 찾아 직접 참여하면서 지역 주민들과 만나고,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비엔씨티와 부산연탄은행의 인연도 올해 처음 시작된 것은 아니다. 비엔씨티 터미널은 2022년부터 부산연탄은행과 함께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후원과 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지원해 왔다.


최득선 비엔씨티 대표이사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정성껏 준비한 영양밥상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에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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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비엔씨티 터미널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은 비엔씨티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ESG 경영의 주요 과제로 삼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주주인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와 함께 글로벌 ESG 평가 기준인 GRESB 평가에 매년 참여하고 있으며, 이사회 산하 ESG위원회를 중심으로 지속가능경영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부산항 신항 5부두 운영사 비엔씨티(BNCT)가 지난 3일 아이앤케이신항만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영양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항 신항 5부두 운영사 비엔씨티(BNCT)가 지난 3일 아이앤케이신항만과 함께 지역 어르신을 위한 영양밥상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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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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