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대전·충남 행정통합 재추진 시사…"적절한 시기·과정 거쳐 진행"
"공공기관 이전 적극 지원"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무산됐던 대전·충남 행정통합을 다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충남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적절한 시기와 과정을 거쳐 진행하겠다"고 했으며, 2차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5개사 통합 본사 유치 등 충남의 균형발전 현안에도 당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충남 행정통합은 지난 국회에서 법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사실상 논의가 중단된 상태다.
김 대표는 전날 정부가 발표한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과 관련해서도 충남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박수현 충남지사가 지난 8·17 전당대회 과정에서 제안한 내포신도시 공공기관 이전과 발전공기업 통합 본사 유치 등에 대해 "무겁게 경청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으로 13조원을 넘는 충남 지역 국비 예산 역시 필요한 예산이 반영되게 하겠다"며 "충청 유니버시아드도 다가오는 만큼 거당적 지원을 위한 방법을 찾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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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날 '불금정치 골목민생단' 출범을 계기로 충남을 찾았다. 민주당은 매주 금요일 지도부와 국회의원들이 지역 현장을 찾아 민생 현안을 듣고 당 차원의 해결책을 모색할 방침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충남=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충남=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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