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패션 무대 'K뷰티' 등판…한국콜마, 업계 최초 '프리미에르 비죵' 초청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 초청
글로벌 패션·럭셔리 브랜드에 색조 기술력 선봬
2027~2028 F/W 트렌드 컬러·제형 공개
한국콜마 한국콜마 close 증권정보 161890 KOSPI 현재가 124,5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2.05% 거래량 97,601 전일가 127,100 2026.10.22 15:30 기준 관련기사 이소영 중기부 장관, 한국콜마 세종공장 방문 "주문 쏟아지는데"…화장품용기 '대란' 속타는 K뷰티 [클릭 e종목]눈높이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한국콜마 가 세계적인 패션·섬유 소재 전시회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Premiere Vision Paris)'에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초청받아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섬유 소재 전시회로, 패션업계의 최신 트렌드와 색상, 소재 정보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지난 1일부터 3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전 세계 9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원사·원단·디자인·액세서리·가죽·스마트 크리에이션 등 8개 전문관이 운영됐다.
특히 올해는 패션과 뷰티 산업 간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처음으로 150㎡ 규모의 '코스메틱 빌리지(Cosmetic Village)'가 마련됐다. 프랑스 기업을 비롯한 10여 개 뷰티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한국콜마는 코스메틱 빌리지를 넘어 시즌 트렌드를 소개하는 메인 공간에도 부스를 마련했다. '뷰티와 패션의 만남(Beauty meets Fashion)'을 주제로 프리미에르 비죵이 제시한 2027~2028년 가을·겨울(F/W) 트렌드를 반영해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27가지 트렌드 컬러를 캔버스에 구현해 벽면에 전시하고, 패션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색조 제품과 질감, 제형을 선보였다.
글로벌 패션 기업과 럭셔리 브랜드 관계자들의 관심도 이어졌다. 방문객들은 현장에서 직접 색을 조색하고 립 제품을 발라보며 한국콜마의 색조 기술력을 체험했다. 패션과 뷰티를 결합한 제품 개발 가능성과 차별화된 제형에도 높은 관심을 보였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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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관계자는 "이번 프리미에르 비죵 파리는 한국콜마의 기술력과 색조 개발 역량을 글로벌 시장에 알릴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색조 경쟁력을 강화하고 혁신 기술을 접목해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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