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코리아소사이어티 갈라 디너' 참석
7월 미국 샌프란 회동 이후 2개월만

이재용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69,500 전일대비 2,500 등락률 -0.92% 거래량 15,949,554 전일가 272,000 2026.10.07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 장초반 6900선 약보합…코스닥은 900선 유지 삼성전자, '영국박물관' 명작 30점 삼성 아트 스토어 공개 [굿모닝 증시]국내증시, 업종 순환매 장세 전망…전세계가 주목하는 삼전 실적 회장과 최태원 SK SK close 증권정보 034730 KOSPI 현재가 580,000 전일대비 6,000 등락률 -1.02% 거래량 96,073 전일가 586,000 2026.10.07 15:30 기준 관련기사 거버넌스포럼, 최태원 회장 SK 지분 매각에 '3%룰 회피' 비판 코스피, 장 초반 약보합 6900선…코스닥은 900선까지 회복 외국인 2.9조 '팔자'…코스피, 6870선 약보합 마감 그룹 회장이 이달 말 미국 뉴욕에서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회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을 이끄는 세 사람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고대역폭메모리(HBM) 공급망을 비롯한 AI 분야 협력이 강화될지 주목된다.


지난 7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명 대통령, 혹 탄 브로드컴 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지난 7월 24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더 미드웨이에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이 진행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이재명 대통령, 혹 탄 브로드컴 CEO, 최태원 SK그룹 회장.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4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과 최 회장은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갈라'에 참석해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인 황 CEO와 만날 예정이다. 세 사람이 공식 석상에서 만나는 것은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 이후 약 2개월 만이다.

재계에서는 이번 회동이 미국 정부가 한국 반도체 기업들을 향해 대미 추가 투자 및 현지 공장 건설 압박을 강화하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이미 미국 현지에 대규모 첨단 팹 및 후공정 공장을 건설 중인 만큼, 두 총수가 행사에 참석할 미국 정·재계 고위 인사들과 자연스럽게 만나 보조금 등 현지 현안을 논의할 가능성도 함께 거론된다.


두 총수의 방미 기간 중 추가 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최 회장은 이달 말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일정과 연계해 만찬에 나선 뒤, 멕시코를 찾아 북미 지역 생산·공급망 현장을 점검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 역시 방미 일정을 활용해 현지 주요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 경영진과 연쇄 회동을 가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AD

한편 밴 플리트상은 한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되는 최고 권위의 상으로, 황 CEO는 한미 기술 협력 강화와 글로벌 AI·반도체 혁신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밴 플리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김진영 기자 camp@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