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데이 등 기업 참여, 생필품·지역생산품

"일회성 기부 대신 정기 교류로 나눔 이어"

창원지역 기업과 경로당이 매달 만나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을 돕는 나눔사업이 시작된다. 일회성 물품 지원에서 벗어나 기업과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방식이다.


좋은데이는 지난 2일 창원시청 접견실에서 열린 '1사 1취약계층 동행사업' 업무협약식에 참여했다고 3일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과 좋은데이 김진익 본부장, 강기윤 창원특례시장, 정영식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현대위아, LG전자, 효성중공업, 케이조선 등 지역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지난 2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1사 1취약계층 동행사업' 업무협약식.

지난 2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1사 1취약계층 동행사업' 업무협약식.

AD
원본보기 아이콘

'1사 1취약계층 동행사업'은 창원지역 기업과 경로당을 연결해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정기적으로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업은 매월 지역생산품과 생필품, 계절 간식 등으로 구성된 '행복동행키트'를 경로당에 전달하고 어르신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지원 물품에 지역에서 생산된 제품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생활을 돕는 동시에 지역 기업과 생산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된다.

사업의 특징은 지속성이다. 기업이 경로당에 물품만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정기적으로 관계를 이어가면서 지역 어르신들의 생활에 필요한 부분을 살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은 "기업과 경로당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서로의 이웃으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작은 실천이 지역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D

좋은데이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경로당과 꾸준한 교류를 이어가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