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국가유산산업전, 박물·미술관 박람회서 운영
국가유산진흥원은 이달 경주와 대전에서 'K헤리티지 팝업스토어'를 잇달아 연다고 3일 밝혔다.
첫 번째 팝업스토어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열리는 '세계국가유산산업전'에서 선보인다.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을 담은 문화상품으로 관람객이 국가유산 가치를 일상에서 경험하도록 한다.
두 번째 팝업스토어는 18일부터 20일까지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박물관·미술관 박람회'에 마련한다. 박물관·미술관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상품을 소개·판매하고, 현장 반응을 향후 상품·유통 전략에 반영한다.
K헤리티지 스토어는 온라인 스토어와 궁궐 상설 매장을 비롯해 주요 문화행사·박람회에서 현장형 유통채널을 넓혀왔다. 특히 지난 7월 부산에 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기념 팝업스토어에는 2만7000여 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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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나라 국가유산진흥원 공예산업진흥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과 행사에서 전통문화상품의 판로를 넓히고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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