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드로직, 12만명 고교생 'AI 교육 격차 해소' 나서
2026년 인공지능 온이음 사업 선정
인공지능 스타트업 마인드로직은 '2026년 AI 온이음 사업'의 AI 서비스 제공 사업자로 선정돼 취약 계층·지역 고등학생들의 AI 활용 및 교육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추진하는 AI 온이음 사업은 학생들의 경제적·지역적 여건에 따른 AI 이용 경험과 사용 역량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취약계층 및 농어촌 지역 고교생 총 12만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마인드로직은 누적 65만 명 규모의 유료 사용자를 통해 검증된 기술력과 그간 교육 및 공공 분야에서 축적해 온 생성형 AI 플랫폼 운영 경험이 이번 사업자 선정에 주요하게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마인드로직의 AI 솔루션을 도입한 교육기관은 9월 기준 초·중·고교 273곳과 대학 92곳으로 확대됐으며, 이는 올해 3월 대비 80%가량 증가한 수치다. 공공기관·민간기업 포함 시 도입 기관은 651곳에 달한다.
마인드로직은 이달부터 AI 온이음 사업에 선정된 고교생 및 고등학교에 멀티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담당 교사를 위한 교육과 학생들의 AI 이용 활성화를 위한 경진대회 등도 운영할 예정이다. AI 서비스는 하나의 계정으로 챗GPT(ChatGPT)·제미나이(Gemini)·클로드(Claude) 등 주요 상용 LLM을 목적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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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마인드로직 공동대표는 "이번 AI 온이음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에 관계없이 AI를 올바르게 접할 기회를 넓혀 실질적인 활용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며 "마인드로직은 청소년이 AI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정립하고, 이를 공교육 전반으로 확산해 모든 학생이 AI를 일상과 학습에 접목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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