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證, 로보틱스 업종 '비중확대' 제시
"단기로는 로보티즈·레인보우로보틱스 수혜"
정부의 2027년 예산안이 공개된 가운데 로봇 산업에 대한 수천억원대 지원으로 관련 기업에 대한 수혜가 예상된다.
5일 양승윤 유진투자증권은 연구원은 리포트를 통해 "주요 부처의 2027년 예산 내용을 확인해보면 정부의 로봇 지원 정책이 기존 연구·개발(R&D) 지원 중심에서 국내 로봇 기업들의 성장에 실질적으로 연결될 수 있는 구매·실증·양산 지원으로 확대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고 했다.
정부가 공개한 2027년 예산안은 로봇 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구성됐다. 유진투자증권에 따르면 산업통상부의 관련 예산은 K-로봇산업생태계 370억원, 지능형 로봇보급 807억원, M.AX 자율제조 1193억원, 국가 제조데이터 라이브러리 1158억원, 국가로봇테스트필드 134억원 등으로 짜였다.
K-로봇산업생태계 사업은 액추에이터·감속기·센서 등 핵심 부품 개발과 국내 공급망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능형 로봇 보급 예산은 로봇의 현장 도입 및 레퍼런스 확보를 지원한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는 로봇의 안전성과 신뢰성, 실제 환경에서의 성능을 검증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M.AX 자율제조 예산은 국내 개발 휴머노이드 200대를 제조 현장에 투입하는 공공주도 실증 예산 300억원이 포함돼있다. 국가 제조데이터 라이브러리는 정부 주도로 제조 현장의 동작·작업 데이터를 수집한다.
산업통상부가 공급망 구축에 집중한다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범용 AI 모델 및 플랫폼 개발에 초점을 맞췄다. 과기부의 관련 예산은 피지컬AI 트레이닝센터(로봇 학습 데이터 생산 사업) 구축 400억원, 피지컬AI 핵심기술개발 R&D 550억원, 우정사업본부 연계물류 실증 260억원, NEXT 휴머노이드 챌린지(국내 개발 휴머노이드 플랫폼 대상 공모 선정 및 육성 사업) 선도기술개발 175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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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연구원은 "정부의 로봇 정책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은 초기 매출과 레퍼런스, 학습데이터를 동시 확보할 수 있고 정부 실증을 통과한 제품은 민간과 해외시장 진출에도 유리할 전망"이라며 "단기적으로는 공급 가능한 완제품을 보유한 로보티즈 로보티즈 close 증권정보 108490 KOSDAQ 현재가 304,500 전일대비 56,000 등락률 +22.54% 거래량 1,433,047 전일가 248,500 2026.09.0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코스피·코스닥 상승 코스피, 장 중 6500선 깨졌다 회복 마감…코스닥은 하락 , 레인보우로보틱스 레인보우로보틱스 close 증권정보 277810 KOSDAQ 현재가 459,000 전일대비 22,500 등락률 +5.15% 거래량 125,719 전일가 436,500 2026.09.04 15:30 기준 관련기사 외인·기관 '쌍끌이' 매수…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코스피·코스닥 상승 코스피, 장 중 6500선 깨졌다 회복 마감…코스닥은 하락 등 플랫폼 기업이 수혜를 입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유진투자증권은 로보틱스 업종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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