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는 3일 부산 벡스코에서 '2026 IPA 항만안전 콘퍼런스'를 열었다.
이 콘퍼런스는 행정안전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와 연계해 열렸으며, 인천항의 재난·안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인천항만공사 각 부서 안전담당 직원의 산업 안전보건관리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퍼런스는 항만 재난과 안전 대응 관리, 항만 현장의 주요 안전사고 예방 대책 등 2개 세션으로 구성됐다.
첫번째 세션에서는 항만 재난 상황에 대비한 공공기관의 대응 방안을 살펴보고, 재난·위기 상황에서도 항만의 핵심 기능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대응체계를 공유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항만에서 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사고 예방 대책과 올바른 안전보호구 착용·관리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실무 내용을 다뤘다.
이어 IPA 각 부서의 안전관리 담당자들은 항만의 재난·안전관리 위험요인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는 브레인스토밍에 참여해 부서 간 정보공유와 소통을 활성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상시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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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관계자는 "항만은 국가 핵심 기반 시설이기에 재난과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가 필수적"이라며 "콘퍼런스를 통해 현장 중심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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