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텍, RF 전문 자회사 'RFTC' 출범…5G·방산 사업 본격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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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 알에프텍 close 증권정보 061040 KOSDAQ 현재가 7,2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68% 거래량 3,783 전일가 7,300 2026.09.03 14:03 기준 관련기사 [기로의상장사]리튬포어스②변재석·변희조 관계사에 나간 110억 중 절반 회수 불투명 [특징주]알에프텍,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상한가 알에프텍, 65억 규모 자동화 설비 수주…'소부장' 전문 기업 도약 본격화 이 기존 모바일 액세서리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5G와 방산용 무선주파수(RF) 사업을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알에프텍은 5G 통신장비와 방산 RF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연구개발(R&D) 조직을 별도 자회사 'RFTC'로 분리하고 RF 사업 확대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RFTC는 이달 중 조직과 운영 체계 정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알에프텍은 지난 5월부터 5G와 방산 분야 R&D 조직을 중심으로 RF 전문 자회사 설립을 추진해왔다. 단순한 조직 개편을 넘어 5G 안테나·필터 기술과 방산 RF 기술을 독립적인 전문 플랫폼으로 고도화하기 위한 조치라는 설명이다.


알에프텍은 2019년 삼성전자에 5G 안테나 필터 유닛을 공급하면서 RF 장비 시장에 진입했다. 이후 다중입출력(Massive MIMO) 기지국 안테나 유닛(AU)과 안테나 필터 유닛(AFU)을 대량 공급하며 5G 기지국 안테나·필터 분야에서 기술 역량을 쌓았다.

RFTC는 기존 5G R&D 역량을 바탕으로 차세대 통신장비 기술 개발을 이어가는 동시에 방산 분야 RF 기술 개발을 확대한다. 5G와 5G-Advanced, 6G로 이어지는 차세대 통신 시장에 대응하고 방산 분야에서는 드론 방호체계를 비롯해 탐지와 재밍, 안테나 등 RF 기반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특히 5G 분야에서 축적한 RF 설계와 제조, 검증 역량을 방산 분야로 확장해 사업 영역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별도 자회사 체제를 통해 기술 개발의 전문성과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고 RF 사업에 대한 투자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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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텍 관계자는 "RFTC 설립은 알에프텍이 RF 사업을 미래 성장축으로 본격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결정"이라며 "5G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 리더십을 기반으로 차세대 통신과 방산 RF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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