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의 반도체 관세 언급과 관련해 "미국의 반도체 관세와 관련한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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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하며 3년 7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 시대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29일 서울 청와대에 봉황기가 게양돼 있다. 2025.12.29 조용준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하며 3년 7개월 만에 다시 청와대 시대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29일 서울 청와대에 봉황기가 게양돼 있다. 2025.12.29 조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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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계자는 3일 이같이 전하면서 "정부는 관련 동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기업에 불리한 영향이 없도록 미국 측과 긴밀하게 협의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러트닉 장관은 2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과 인터뷰에서 미국 내 반도체 제조업 투자와 관세를 연계하는 관세 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러트닉 장관은 "미국에서 생산하면 관세를 내지 않지만 그렇지 않으면 미국 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대가를 치를 각오를 하라는 정책"이라고 말했다.

청와대, 美 '반도체 표적관세' 언급에 "확정되지 않은 사안, 불리한 영향 없도록 협의" 원본보기 아이콘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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