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LH·광진주거복지센터와 ‘주거·돌봄 연계’
주거급여 조사 연계형 통합돌봄 시범사업 추진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광진주거복지센터와 함께 ‘주거급여 주택조사 연계형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시범사업’을 이달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주거급여 주택조사를 위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과 돌봄 필요 여부를 함께 살피고, 현장에서 발굴한 돌봄 필요 대상자를 광진구의 통합돌봄 서비스로 연계하는 협업 모델이다. 기존 주거급여 조사가 주거환경 확인에 중점을 뒀다면, 이번에는 주민의 돌봄 상황까지 확인해 필요한 지원으로 연결한다.
LH는 주거급여 주택조사 운영 전반을 총괄하고, 광진주거복지센터는 주택조사와 돌봄 대상자 발굴을 수행해 조사 결과를 구에 전달한다. 또 지역 복지서비스와 대상자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광진구는 전달받은 대상자에 대해 추가 조사와 심층 상담을 실시한 뒤 통합돌봄이 필요한 경우 개인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보건·의료·요양·돌봄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구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기존 복지제도만으로는 발견하기 어려웠던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기관별로 분절된 주거·복지서비스를 현장에서 연결해 지역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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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호 구청장은 “주거급여 주택조사는 주민의 생활공간을 직접 살필 수 있어 복지 사각지대를 발견하는 중요한 현장 접점”이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한 분이라도 더 찾아 주거와 돌봄, 복지를 촘촘하게 연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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