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직업재활 추진
지역 수산업 연계 판로 확보

전남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가 '2026년 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으로 아이스팩 생산사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직업훈련 기회를 제공해 자립 기반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참여 장애인들은 작업 능력에 맞춰 아이스팩 원료 주입, 포장, 검수, 분류 업무를 담당하며 안전·직무교육도 함께 받고 본격적인 생산과 판매에 나섰다.

전남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가 '2026년 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으로 아이스팩 생산사업'을 추진한다. 연합회 제공

전남 완도군장애인총연합회가 '2026년 장애인 직업재활 프로그램으로 아이스팩 생산사업'을 추진한다. 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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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 제품은 수산업 비중이 높은 완도 지역 특성을 살려 수산물 판매·유통업체, 전통시장, 공공기관 등에 공급된다. 연합회는 지난 2025년 '사랑의동행 김치'를 쿠팡에서 4개월 연속 판매 1위(매출 약 7억원)로 올린 유통 노하우를 활용해 판로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차욱 이사장은 "아이스팩 사업은 장애인이 지역사회의 당당한 경제 주체로 나아가는 기회"라며 "지역 기업과 수산업체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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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는 향후 지역 맞춤형 직업재활사업을 지속 발굴해 장애인 소득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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