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회장배 주니어 선수권대회 정상
2~3위 박연준과 상현준 프로 선발 예선 면제
김서윤(경주화랑고)이 2026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회장배 주니어 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그는 2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적어낸 김서윤은 박연준(만경고)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KPGA 프로(준회원) 자격 특전을 받았다.
김서윤은 "그린에서 잘 풀린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 됐다"며 "아직 그린 주변과 쇼트 게임에서 보완해야 할 점이 많은 데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박연준은 KPGA 프로 선발전 예선 면제 2회, 3위 상현준(경신고)은 KPGA 프로 선발전 예선 면제 1회 혜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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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회장배 주니어 선수권대회는 올해로 5회째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열리고 있다. 유소년 선수 발굴과 저변 확대 등이 목적이다. 김백준, 송민혁, 고유승 등이 역대 우승자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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