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반구대서 세계유산축전 프로그램
9월 8~19일, 주간 체험·야간 탐방 운영
7000년 전 반구대 암각화가 빛과 공연으로 되살아난다.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이 8일부터 19일까지 울산 울주군에서 여는 세계유산축전 기획행사를 통해서다. 8~12일과 15~19일 하루 2회씩 야간에 '반구대 야별행-달 아래, 반구대'가 펼쳐진다.
암각화 일원을 걸으며 레이저 쇼, 홀로그램, 미디어파사드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무용 공연과 미디어파사드, 레이저 쇼가 어우러져 암각화 속 동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장면을 연출한다. 회차별 참여 인원은 마흔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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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에는 어린이집·유치원생을 위한 체험 교육이 8~10일과 15~17일 하루 2회씩 진행된다. 울산암각화박물관 세미나실에서 암각화에 담긴 선사인의 삶을 알려주고, 색칠 놀이로 그 의미를 익히게 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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