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서울 한강마레보 인 웨이브에서 개최되는 'K-POP/KOC 문화올림픽 선포식'을 앞두고, 대구에서 K-POP 세계문화올림픽 대구시 지회 발대식과 K-POP 세계연맹 의장 상견례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한류의 세계화와 새로운 문화 주권 확립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대구시 서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상영 공동의장이 마이크를 잡고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변경수 대구시 공동의장, 박기활 총재, 최옥주 옴부즈맨 총재, 이상영 대구시 공동의장, 권동진 부총재)

대구시 서구의 한 식당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상영 공동의장이 마이크를 잡고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변경수 대구시 공동의장, 박기활 총재, 최옥주 옴부즈맨 총재, 이상영 대구시 공동의장, 권동진 부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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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 박기활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1992년 서태지를 시작으로 동방신기, BTS에 이르기까지 12년 전 주식회사 케이팝을 설립하고 2014년 K-POP 아카데미를 창립하며 지금까지 기초를 다져왔다"고 밝혔다.

이어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앞으로 전 세계적인 피파(FIFA) 축구의 열기 못지않게, 지구촌 최고의 축제로 나아가야 한다"며, "비틀즈와 마이클 잭슨도 흘러갔듯 팝의 황제도 서태지 이후 34년 만에 또 흘러간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강의 기적을 이룬 대한민국이 문화대국으로 도약하고, 오는 선포식에 시너지가 붙어 뜻을 모아 문화 주권을 이뤄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K-POP 세계문화올림픽 대구시 지회 제공

K-POP 세계문화올림픽 대구시 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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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마이크를 잡은 이상영·변경수 대구광역시 지회 공동의장은 "전 세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K-POP을 널리 확산하는 데 있어 대구에서 끈질긴 노력을 통해 한류 세계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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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연영엔터테인먼트가 주최·주관하고 K.O.C 준비위원회와 케이팝서포터즈협동조합이 후원하는 이번 'K-POP | K-O-C 문화올림픽 선포식'은 오는 20일 서울 한강마레보 인 웨이브에서 K.O.C 결성식 및 시상식, 선언식, 출판기념회, HALF 헐리우드 아시아포럼과 함께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최대억 기자 c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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