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일 상임위별 사업장 방문
예산 집행·시설 운영 실태 확인

경기 고양시의회(의장 김미수)가 오는 11월 예정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관내 주요 사업장과 공공시설 35곳을 점검한다.

고양시의회 전경. 고양시의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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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는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기획행정·환경경제·건설교통·문화복지 등 4개 상임위원회별로 현장 확인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주요 시정 사업의 추진 상황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 시설 운영 실태 등을 현장에서 확인해 행정사무감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획행정위원회는 4일과 7일 고양시 자치공동체지원센터와 고양연구원, 김대중대통령 사저기념관, 고양도시관리공사 등 9곳을 방문한다.


환경경제위원회도 같은 기간 드론앵커센터와 고양시 농수산물 종합유통센터, 환경에너지시설, 고양문화창조허브 등 10곳의 운영 실태를 점검한다.

문화복지위원회는 7일과 8일 내유동종합복지회관과 덕양노인종합복지관, 일산동구보건소, 탄현체육센터 건립 현장 등 10곳을 찾아 복지 인프라 운영과 공사 진행 상황을 살핀다.


건설교통위원회는 9일과 10일 강매·현천 배수펌프장과 토당문화플랫폼, 창릉신도시 사업 현장, 일산수질복원센터 등 6곳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시의회는 시설 안전성과 시민 이용 편의뿐 아니라 사업 지연과 예산 낭비 요인도 면밀히 살펴 행정사무감사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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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시민 이용 시설과 주요 사업장을 꼼꼼히 점검하겠다"며 "단순한 지적에 그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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