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 찌는 날 경로식당 찾은 새울원전… 어르신 밥상에 손 보탰다
임직원 출동, 식사 준비부터 배식·정리까지
울산 경로식당 4곳 식재료 800만원 지원
무더위가 이어진 2일 울산 온산의 한 경로식당에 새울원자력본부 직원들이 모였다. 어르신들의 점심을 준비하고 직접 배식하기 위해서다.
한국수력원자력㈜ 새울원자력본부(본부장 김상우)가 이날 온산 경로식당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급식 봉사활동을 했다고 알렸다.
이제호 새울 대외협력처장과 김민영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으로 구성된 새울 봉사대원들은 식사 준비와 배식, 식당 정리까지 맡았다.
새울원자력본부는 급식 봉사에 앞서 지역 어르신들의 여름철 식사를 돕기 위해 온산·언양·사랑나눔과섬김이·복주리 등 경로식당 4곳에 각각 200만원씩 모두 800만원 상당의 식재료를 지원했다.
식재료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도록 선반을 지원하는 등 경로식당 운영에 필요한 물품도 제공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무더운 날씨에 어르신들께 든든한 식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말했다.
경로식당을 찾은 한 어르신은 "이 더운 날씨에 직접 와서 맛있는 음식을 주니 힘도 나고 마음까지 든든해진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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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울원자력본부는 지역 어르신과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는 나눔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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