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성별 이유로 누구도 차별·배제 안돼…불합리한 관행 걷어낼 것"
양성평등주간 메시지
"성별 관계없이 공정한 기회 보장"
"노력·역량 온전히 펼치는 대한민국 만들 것"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진정한 성평등은 성별을 이유로 그 누구도 차별받거나 배제되지 않는 세상"이라며 성별에 따른 차별과 불합리한 관행을 해소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청와대에서 열린 '청년예산 언박싱 2027'에서 마무리 발언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발표에 앞서 청년 예산과 주요 사업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6.8.28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우리 사회는 성평등을 향해 꾸준히 걸어왔지만 아직 가야 할 길이 남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특히 일상에 남아 있는 편견과 제도적 장벽을 해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일상에 남아 있는 편견을 걷어내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하며, 모두가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했다.
정부 차원의 제도·정책 개선 의지도 밝혔다. 이 대통령은 "국민 여러분께서 성평등을 삶 속에서 더 넓고 더 깊게 체감하실 수 있도록, 정부는 관련 제도와 정책을 더 세심히 살피고 불합리한 관행과 장벽을 하나씩 걷어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성별에 관계없이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고, 자신의 노력과 역량을 온전히 펼치며, 정당한 대우를 받는 성평등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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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주간은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매년 9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된다. 올해 양성평등주간의 주제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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