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도 하루 만에 2만건

플레이브 팬덤이 월드투어를 앞두고 15만건 이상 응원을 받았다. 블래스트

플레이브 팬덤이 월드투어를 앞두고 15만건 이상 응원을 받았다. 블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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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팬들이 음악을 들으며 아티스트를 응원하는 참여형 스트리밍 기능 '응원하기'를 정식 출시했다고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가 2일 밝혔다.


'응원하기'는 이용자가 아티스트에게 응원권을 보내고 관련 링크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전 운영 기간에는 그룹 플레이브에 15만건이 넘는 응원이 모였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응원권을 나누거나 누적 숫자를 공유하기도 했다.

가수 태민도 응원 상위권에 올랐다. 지난달 31일 신보를 발표한 뒤 하루 만에 2만건에 가까운 응원권이 모여 응원하기 아티스트 순위 2위를 기록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정식 출시 이후 10여팀의 아티스트가 참여 의사를 밝혔다"며 "팬들도 신보 발매와 생일, 데뷔 기념일 등을 계기로 응원하기를 활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플로는 응원 순위 상위 3팀을 대상으로 지하철 역사 광고를 지원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새롬 드림어스컴퍼니 플랫폼사업부문장은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함께 듣고 응원하는 경험으로 스트리밍의 영역을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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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는 최근 아티스트 페이지를 활동 정보와 공연 예매, 상품 구매, 공식 채널 등을 연결하는 형태로 개편했다. 지난 7월에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플로집(FLO ZIP)'을 선보였다.


이이슬 기자 ssmoly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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