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현대차·MTR·키즈노트 협력
스타리아 EV 기반 서비스 개발
어린이 통학 전 과정 안전 강화

KT KT close 증권정보 030200 KOSPI 현재가 51,9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19% 거래량 152,498 전일가 51,800 2026.10.02 15:30 기준 관련기사 KT '사장이지' 서비스 확대…AI 면접·마케팅으로 소상공인 지원 KT, 현장 목소리 듣고 서비스 개선…'고객경청포럼' 확대 통신 3사 "개인정보 보호 최우선"…개인정보위, 개선 수준 점검(종합) 와 현대자동차가 정밀 위치 정보, 차량 데이터를 활용한 '어린이 통학차 전용 안심 승하차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어린이 통학차 전용 안심 승하차 솔루션 업무협약' 체결식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천성재 MTR 대표, 염재섭 현대자동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상무, 노형래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기업사업본부장(상무), 강아름 키즈노트 부사장. KT 제공

'어린이 통학차 전용 안심 승하차 솔루션 업무협약' 체결식 기념촬영 모습. 왼쪽부터 천성재 MTR 대표, 염재섭 현대자동차 국내판매사업부장 상무, 노형래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기업사업본부장(상무), 강아름 키즈노트 부사장. K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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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현대차 현대차 close 증권정보 005380 KOSPI 현재가 346,0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0.86% 거래량 440,923 전일가 349,000 2026.10.02 15:30 기준 관련기사 반도체 장비주 추가매수 고민이었다면…투식자금을 최대 4배까지 질주하는 현대차·기아, 美 9월·3분기 판매 '역대 최고' 현대차·기아, 서울시와 '자율주행 시내버스' 시동 , 특장 모빌리티 전문기업 MTR, 스마트 알림장 플랫폼 기업 키즈노트와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차량 데이터와 통학 운영 서비스를 연계해 어린이의 승차부터 이동, 하차까지 관리하는 서비스를 구축한다. 통학 차량 내 아동 잔류·방치로 인해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린이 통학 운영 관리를 디지털로 전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KT는 통신·클라우드 플랫폼을 바탕으로 어린이 통학차의 안전 서비스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 과정에서 트림블과 협업한 'RTX 패스트' 기반 정밀위치 서비스를 활용한다. RTX Fast는 위성신호 보정 기술을 활용해 차선 단위 수준의 정밀한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항만·야드 운영, 자율주행 등 고정밀 위치정보가 필요한 다양한 산업 분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현대차는 차량 데이터를 제공하고, MTR은 현대차 스타리아 EV를 기반으로 어린이 통학차 개발과 자기인증·제작·판매 등 차량 내 안전장치 적용을 담당한다. 키즈노트는 학부모용 애플리케이션과 알림 서비스를 통해 차량과 보호자를 연결한다.

4개사는 인공지능(AI)과 초광대역(UWB), 저전력 블루투스(BLE) 기술도 접목한다. 이를 통해 차량 내 잔존 아동 감지, 실시간 위치 공유, 어린이 승·하차 자동 확인·알림, 차량 내 안전 모니터링, 자동 운행일지 기록 등의 기능을 구현할 계획이다. 새로운 통학차 안전 모델을 마련해 향후 학원 차량과 복지 운송 차량, 교통약자 이동 지원 등 다양한 모빌리티 솔루션 영역에서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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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래 KT 엔터프라이즈부문 기업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협력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안심할 수 있는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KT는 통신·AI 전환(AX) 역량과 우수한 RTX 패스트 기반의 정밀측위 기술을 바탕으로 어린이 통학차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현하고, 향후 다양한 모빌리티와 산업 분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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