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5일 개막 제네시스 챔피언십 출전
2019년 첫 우승 기분 좋은 추억의 대회
"특별한 대회, 후회 없는 경기 펼치겠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가 6개월 만에 국내 무대에 선다.


임성재는 다음 달 22일부터 25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CC에서 열리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에 출전한다. KPGA 투어 대회에 출전하는 건 지난 4월 2026 우리금융 챔피언십 이후 6개월 만이다.

임성재가 오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AFP연합뉴스

임성재가 오는 10월 국내에서 열리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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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는 2019년 처음 출전해 우승했고, 2023년 공동 2위, 지난해 공동 42위를 기록했다. 그는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한국 무대에서 첫 우승을 거둔 특별한 대회"라면서 "남은 기간 충분한 휴식과 훈련을 통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다짐했다.

임성재는 지난겨울 오른 손목 부상으로 올 시즌 초반 다수 대회에 출전하지 못해 고전했으나 강행군 끝에 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과 2차전인 BMW 챔피언십까지 등판했다. 다만 페덱스컵 랭킹 상위 30명만 나서는 PO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엔 출전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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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은 KPGA 투어와 DP 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프로 대회다. 2017년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KPGA 투어 대회로 열리다가 2024년부터 DP 월드투어와 공동 주관이다.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에는 KPGA 투어 제네시스 포인트 상위 36명을 포함해 국내외 정상급 선수 126명이 출전한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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