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T·LLM·TTS 통합해 초저지연 응답 구현

글로벌 인공지능(AI) 오디오 기업 일레븐랩스는 클라우드 기반 컨택센터(CCaaS) 전문기업 매트릭스클라우드에 AI 상담 솔루션 '일레븐에이전트'를 공급했다고 1일 밝혔다.


일레븐랩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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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음성 AI 상담 솔루션은 음성-텍스트 변환(STT), 거대언어모델(LLM), 텍스트-음성 변환(TTS)을 개별적으로 연결해 답변까지 3초 이상 걸리는 응답 지연 문제와 시스템 통합·유지관리 비용 부담이 있었다. 일레븐에이전트는 파편화된 기술을 단일 대화 흐름으로 통합해 실시간 초저지연 응답을 구현했다.

일레븐랩스에 따르면 매트릭스클라우드는 AI 상담원 구축 기간을 단축하고 운영 복잡성과 인프라 비용을 줄였다. 자연스러운 음성 품질, 다국어 브랜드 보이스 디자인, 기존 CRM·CCaaS 환경과의 유연한 API 확장성 등의 효과도 얻었다. 매트릭스클라우드는 차세대 AI 컨택센터(AICC) 상담 환경 구축을 완료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 중이다.


2022년 마이트로에서 분사한 매트릭스클라우드는 전화, 문자, 채팅, CRM, AI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온 기업이다. 세일즈포스와 젠데스크 기반 고객센터 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AI 보이스 에이전트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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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원 일레븐랩스코리아 총괄은 "일레븐에이전트는 엔터프라이즈 업무 환경에서 AI 상담 에이전트를 신속하고 정교하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양사는 향후 글로벌 성공 사례 발굴과 공동 마케팅을 전개하며 전략적 기술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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