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수사관 등 615명 철회

다음 달 출범하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특례임용에 지원한 검찰 인력 615명이 신청을 철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1일 행정안전부 중수청 개청준비단에 따르면 검찰청 소속 검사와 수사관 가운데 중수청 특례임용 신청자는 철회 절차를 거쳐 총 1761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기존 신청자의 25.9%가 신청을 철회한 것이다.

중수청 들어설 을지로 르네스퀘어. 연합뉴스

중수청 들어설 을지로 르네스퀘어. 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앞서 준비단은 지난달 7~20일 검찰 인력을 대상으로 특례임용 희망 신청을 받은 결과 2375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후 1명이 추가로 집계되면서 당초 신청자는 2376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개청준비단은 근무 희망지와 경력, 전문성 등을 고려해 이달 중 임용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경찰·변호사·회계사·변리사 등을 대상으로 경력경쟁채용을 진행하고 검찰청(공소청) 공무원을 대상으로 추가 특례임용도 추진한다. 추가 특례임용은 내년 4월30일까지다.

AD

중수청은 다음 달 2일부터 수사관 2567명과 일반직공무원 307명 등 총 2874명으로 부패, 경제, 방위사업, 마약, 내란·외환 등 국가보호 범죄, 사이버범죄, 법왜곡죄 등 7대 범죄를 수사한다.


전영주 기자 ang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배포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