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9일까지 온라인 접수

국민의힘이 전국 사고당협 36곳의 조직위원장을 공개 모집하고, 선정 과정에 당원 투표를 도입한다. 지역 조직을 빠르게 정비하는 동시에 조직위원장 인선에 지역 당원들의 의사를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는 1일 이 같은 내용의 국회의원 선거구 조직위원장 공개 모집 계획을 밝혔다. 신청은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당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접수한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조직위원장 선정 과정에 당원 투표 방식을 도입한다. 국민의힘은 "조직위원장 선정 과정에서 당원들의 의사를 폭넓게 반영하기 위함"이라며 "지역 당원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지역 대표성과 조직 경쟁력을 갖춘 인물을 선정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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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당협위원장이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부산 사하구을·대구 달서구병·울산 울주군 등 3곳은 재심 청구 기간이 지나지 않은 점 등을 고려해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

정희용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제공

정희용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장.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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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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