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라이프플러스 모아라이프플러스 close 증권정보 142760 KOSDAQ 현재가 907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907 2026.09.01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벼랑 끝 몰린 동전주…'상폐 위기' 기업 왜 급증했나 모아라이프플러스, K뷰티로 2억3000만 인니 무슬림 시장 공략…9월 할랄 인증 '상폐 공포' 63곳… 시총 미달·동전주 무더기 공시 가 해외에 기술이전한 근손실 치료 후보물질의 적용 범위를 우주 환경까지 넓히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만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근육 감소와 근감소증에 이어 미세중력 환경에서의 근손실까지 특허 영역을 확대하면서 기술가치 재평가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코스닥 상장사 모아라이프플러스는 자체 개발한 BLS-M22와 BLS-M32가 기술이전 이후 각각 EL-22와 EL-32라는 명칭으로 글로벌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기술이전 파트너인 미국 바이오기업 노스스트라이브 바이오사이언시스(NorthStrive Biosciences)는 최근 미국 특허청에 우주 환경에서 발생하는 근손실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EL-22와 EL-32 관련 특허를 출원했다. 특허출원번호는 각각 19/774,556과 19/774,575다.
이번 특허는 장기간 미세중력에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제지방과 골격근 손실을 예방하거나 완화하는 용도를 주요 내용으로 한다. 다양한 제형과 투여 방법, 치료 조합 등도 포함해 후보물질의 활용 범위를 폭넓게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EL-22와 EL-32는 골격근의 성장과 유지에 관여하는 생물학적 경로를 표적으로 근육 손실을 예방·완화하는 후보물질이다. 노스스트라이브는 앞서 해당 후보물질의 특허 적용 범위를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P-1) 계열 비만치료제 사용에 따른 근육량 감소와 근감소증, 불용성 근위축, 동물 헬스케어 등으로 확대해왔다.
이번 출원으로 미세중력에 따른 근육 손실까지 적용 영역을 넓혔다. 우주에서는 중력에 의한 기계적 부하가 감소하면서 골격근 사용량이 줄어 근위축과 근력 감소가 발생할 수 있다. 향후 달·화성 탐사 등 장기 우주비행이 확대될 경우 근육 보존 기술에 대한 수요가 커질 가능성이 있다.
임상 개발도 진행 중이다. 모아라이프플러스가 개발한 BLS-M22 기반 EL-22는 미국 임상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기술이전 계약에 따라 미국 임상 2상이 개시되면 모아라이프플러스는 300만달러의 마일스톤을 수령할 예정이다.
이번 특허 확대는 기술이전 이후 글로벌 파트너가 후보물질의 적용 분야를 지속적으로 넓히고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단순히 하나의 적응증을 겨냥한 신약 후보물질을 넘어 근손실이라는 공통된 시장을 중심으로 비만, 근감소증, 동물 헬스케어, 우주 의학 등으로 활용 가능성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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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라이프플러스 관계자는 "이번 특허 출원은 BLS-M22와 BLS-M32 기반 기술이 비만 관련 근손실과 근감소증을 넘어 동물 헬스케어와 우주 환경에서의 근육 손실까지 적용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파트너사의 임상개발과 지식재산권 확대를 지원해 기술가치와 사업적 성과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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