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과 맞손, 9월 1일부터 두달간 진행
주말·공휴일 11~14시 가전 사용 시
시간당 최대 300원 캐시백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260,0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57,000 2026.09.01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삼성전자 '걸림돌' 걷히나…목표주가 '쑥', 배경은 신제품 비중 확대·수율 개선[클릭e종목] 삼바 3兆 유상증자…주주가 들어야 할 설명은 따로 있다[클릭e종목] 변동성 장세를 이기는 또 하나의 무기, 합리적인 자금 운용과 대환 전략 가 한국전력(한전)과 협력해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풍부한 시간대에 가전 사용을 유도하는 '스마트가전 캐시백' 시범사업을 1일부터 두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여 고객은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사이에 대상 가전을 사용하면 전력 사용량 1킬로와트시(kWh)당 100원, 시간당 최대 300원의 캐시백을 받게 된다. 적립된 캐시백은 전기요금 차감 또는 현금 환급 방식으로 제공된다.
지원 대상 제품은 세탁기, 건조기, 식기세척기, 의류관리기 등 전력 사용 비중이 높고 예약 및 시간 조절이 용이한 4개 품목이다.
삼성전자는 캐시백 혜택을 고객들이 쉽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자사 인공지능(AI) 홈 솔루션인 '스마트싱스(SmartThings)' 애플리케이션(앱) 내 연동 기능을 새롭게 마련했다. 삼성전자 스마트가전 이용 고객은 스마트싱스 앱 '라이프' 탭의 '에너지' 서비스에서 '스마트가전 캐시백' 연결 버튼을 눌러 회원가입 및 데이터 공유 동의를 마치면 연동이 완료된다.
앱의 예약 기능을 활용하면 해당 시간대에 세탁기나 건조기가 동작하도록 설정하면 번거로운 조작 없이도 캐시백을 자동으로 챙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연결 가전의 실시간 전력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AI 절약 모드로 에너지 효율을 최적화하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에너지 기업들과 전기요금 절감 혜택 제공을 위한 에너지 파트너십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올해 6월에는 이탈리아 최대 규모의 에너지 기업인 '에넬'과 삼성 세탁기를 구매한 고객에게 2년간 최대 180kWh의 세탁용 전기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정식 론칭했다. 또 영국 에너지 기업 '브리티시 가스'와 함께 주말 전기요금을 50% 할인해주는 요금제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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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에는 유럽연합(EU)의 스마트가전 에너지 행동강령(CoC)에 국내 기업 최초로 서명하며 유럽 에너지 협력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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