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역량강화 통합워크숍 개최

소상공인연합회(소공연)는 '2026년 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부터 9월 1일까지 양일간 충남 천안시에 위치한 소노벨천안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소공연 업종단체회원 및 임원, 전국 지회장 및 지부장, 지역 실무자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 개회식에는 이정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함께했다.

송치영 소공연 회장은 개회사에서 "136만이라는 숫자에는 소상공인도 하나로 뭉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가능성이 담겨 있다"며 "소상공인의 권익이 국가 정책의 중심에 자리 잡는 '소상공인 주권시대'를 열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회식에서는 136만 회원 달성 세레모니와 '소상공인 주권시대 선언' 퍼포먼스 등이 진행됐다.

2026년 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통합워크숍 사진. 소상공인연합회

2026년 소상공인연합회 역량강화 통합워크숍 사진. 소상공인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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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워크숍에서는 조직의 정책·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회원 간 유대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강연도 진행됐다.


첫날에는 최규완 경희대 교수의 '불황의 시대, 다시 시작하는 소상공인의 힘'을 비롯한 역량강화 특강과 소상공인 법률지원 설명이 이어졌다. 저녁에는 회원단체와 지역연합회 구성원들이 서로의 현안을 공유하고 교류의 폭을 넓히는 '업종·지역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아울러 소공연의 발전에 기여하고,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지방의회와 지방정부 등에 진출해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는 인사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둘째 날에는 제3자 부당개입 근절 교육과 우수 지역연합회 시상 등이 진행됐다.


소공연은 이번 통합워크숍을 통해 회원단체가 가진 업종별 전문성과 지역연합회의 현장성을 하나로 연결하고, 조직 전체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업종과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하나로 모아 정부와 국회에 보다 힘있게 전달할 수 있는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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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서로의 역할과 책임을 다시 확인하고, 하나의 조직으로 더욱 단단히 결속하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790만 소상공인의 힘을 하나로 모아 소상공인이 대한민국 경제의 당당한 주체로 제대로 존중받는 시대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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