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초까지 사전 예약 알림 신청…제품 공개 후 가격·색상 등 구매 정보 안내
- 개통자 전원에게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연간 이용권 증정

피클플러스, 아이폰 18 사전 예약 시작…93만 공동구매 혜택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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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공동구독 플랫폼 피클플러스가 아이폰 18 시리즈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 판매에 나선다. 약 93만 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피클플러스는 기존 공동구매 방식을 아이폰 18 사전 예약에도 적용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구매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아이폰 18 시리즈는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이 포함될 가능성이 거론되면서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새로운 폼팩터의 등장 여부와 함께 모델 구성, 가격, 출시 일정 등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피클플러스의 사전 예약 알림 신청은 9월 초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알림 신청자는 기기 정보가 공개된 뒤 모델별 가격과 색상, 구매 조건 등 사전 예약에 필요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본 사전 예약은 9월 중순 온라인 신청서를 접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배송 및 개통 일정은 추후 확정해 안내할 예정이다.


사전 예약 후 개통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5만8,800원 상당의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연간 이용권을 증정한다. 알림 신청자 수에 따라 개통자 전원의 혜택이 커지는 누적 리워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림 신청자가 500명을 넘으면 개통자 모두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1,000원을 지급하며, 1,000명 달성 시 5,000원, 3,000명 달성 시 1만 원, 1만 명 달성 시 2만 원을 추가로 제공한다. 모든 목표를 달성하면 네이버페이 포인트는 총 3만 6천 원까지 누적된다. 카카오 이모티콘 플러스 연간 이용권을 포함한 전체 혜택은 1인당 최대 9만 4천 8백 원 상당이다.


가격 혜택은 사전 예약 리워드에 그치지 않는다. 피클플러스는 통신사 지원금에 온라인 구매 혜택과 93만 이용자 기반의 공동구매 혜택을 더해 아이폰 18 시리즈의 실구매 부담을 낮출 계획이다.


아이폰 신제품을 사전 예약할 때는 출고가뿐 아니라 통신사 지원금과 요금제, 각종 구매 혜택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그동안 자급제 단말과 알뜰폰 요금제의 조합은 휴대폰을 저렴하게 이용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로 꼽혀 왔다. 그러나 단통법 폐지 이후 단말기 지원금 경쟁이 확대되면서, 24개월간 납부하는 기기값과 요금제 총 비용을 실제로 합산해 볼 경우, 통신 3사를 통해 휴대폰을 구매하는 것이 오히려 더 저렴하거나 유리한 경우가 많아졌다. 자급제 단말은 이러한 지원금을 받을 수 없어 기기값을 대부분 직접 부담해야 한다. 알뜰폰의 월 통신요금이 이동통신 3사보다 저렴하더라도, 지원금으로 할인되는 단말기 가격의 차이까지 합산하면 전체 비용은 오히려 더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1만원대 요금제 등 일부 프로모션형 초저가 알뜰폰 요금제가 아니라면 자급제와 알뜰폰의 조합이 항상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보기 어려운 이유다.


실제로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 따르면 알뜰폰은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번호이동 시장에서 4개월 연속 순유출을 기록했다. 피클플러스는 월 통신요금뿐 아니라 단말기 가격과 지원금, 공동구매 혜택까지 합산한 총비용을 기준으로 구매 조건을 비교할 수 있도록 제공할 계획이다.


피클플러스는 구매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편도 줄였다. 인터넷·TV 결합이나 제휴카드 발급, 유료 부가서비스 가입, 기기 반납 등 별도의 추가 조건 없이 가격과 혜택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사전 예약부터 배송, 상담, 개통까지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만 간편하게 진행된다. 이용자는 여러 판매처를 방문해 기기 가격과 요금제, 지원금 조건을 복잡하게 각각 비교하지 않아도 피클플러스에서 주요 구매 조건을 한 번에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피클플러스 관계자는 "아이폰 신제품의 모델과 색상, 구매 조건을 기다리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제품 공개 이후 필요한 정보를 간편하게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93만 이용자 기반 공동구매의 가격 경쟁력과 복잡한 조건을 줄인 간결한 구매 경험을 함께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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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피클플러스는 영상, 음악, AI, 교육 등 다양한 구독 서비스의 이용자를 모아 구독료 부담을 낮추는 공동구독 플랫폼이다. 최근에는 93만 이용자와 공동구독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휴대폰 구매 영역까지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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