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1일 NHN NHN close 증권정보 181710 KOSPI 현재가 74,300 전일대비 4,600 등락률 +6.60% 거래량 153,342 전일가 69,700 2026.08.31 15:30 기준 관련기사 캐주얼 흡수하고 웹툰 떼내고…자회사 손보는 게임사들 역대급 실적에 국민연금도 담더니…"이미 목표 주가도 뛰어넘었다" 주가 폭등한 NHN[이주의 관.종] [클릭 e종목]"NHN, 중소형주 최선호…수요 즉시대응 유일한 곳" 에 대해 올해 하반기 클라우드 등 기술 사업 가치가 재평가되며 주가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종전 6만5000원에서 8만7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단기 주가 상승폭은 다소 가파르지만, 이는 그동안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던 클라우드 사업의 가치가 재평가되며 할인 폭이 축소되는 과정"이라며 "하반기에도 분기별 실적을 통해 수익성이 확인될 경우 기술사업부를 별도로 평가할 근거는 더욱 명확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NHN은 판교와 광주, 양평을 중심으로 현재 38메가와트(MW)의 인프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하반기에는 외부 임차 20MW와 자체 구축 10MW를 통해 총 30MW를 추가 확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양평을 중심으로 한 기존 그래픽처리장치(GPU) 인프라는 정부의 AI 컴퓨팅 지원사업 물량이 상당 부분을 채우며 초기 가동률을 확보했다"며 "반면 신규 30MW는 정부 수요 일부에 더해 일반기업 대상의 GPUaaS(서비스형 GPU)와 해외 고객 중심의 상업 수요 비중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추가 30MW에 대한 실적 기여는 2027년보다 2028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기존 정부 수요가 사업의 하방을 지지하는 가운데 일본을 포함한 해외 엔터프라이즈와 국내 일반기업의 GPUaaS 수요가 신규 용량을 채울 경우 2028년 이후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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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연구원은 "게임 사업 가치 1조2000억원, 결제 사업 가치 3000억원, 기술 사업 가치 1조3000억원을 반영해 적정 기업가치를 2조8520억원으로 산정했다"며 "목표주가 8만7000원은 현재 주가 대비 약 24.1%의 상승여력을 지니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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