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단공,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9개 분야 22명 선발
다음 달 3일까지 접수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은 신입 및 경력직 22명을 선발하는 '2026년 하반기 채용' 지원서 접수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공단은 올해 정규직 43명과 청년인턴 42명(일반 31명, 장애인 11명) 등 총 85명을 채용한다. 연간 정규직 청년 채용 규모는 상반기 21명, 하반기 22명으로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었다. 산단공 설립 이후 최대 규모다.
이번 하반기 모집 분야는 총 9개다. 신입은 ▲컴퓨터·정보 ▲에너지·전기 ▲정책·행정 ▲국제협력 등 4개 분야에서 선발한다. 경력직은 ▲산단 인공지능 전환(AX) ▲산업진흥연구 ▲지역산업진흥연구(광주전남·전북) 등 3개 분야다. 이와 함께 ▲사회형평 인재(경영·경제) ▲고졸 인재(사무행정) 전형도 세분화해 진행한다.
특히 산단 AX와 에너지, 지역투자 등 핵심 직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제조 AI 국제표준 인증 업무를 전담할 국제협력 분야를 신설했다. 장애인과 북한이탈주민, 다문화가족,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사회형평 인재 전형과 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자를 위한 고졸 전형도 마련했다.
모든 전형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직무수행능력 평가와 블라인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사 지원은 다음 달 3일 오후 6시까지 산단공 입사지원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을 시작으로 필기전형과 인성검사, 1차 직무면접, 2차 인성면접 등 4단계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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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산단공 이사장은 "청년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은 공공기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이끌어갈 혁신 인재는 물론, 사회적 배려 계층이 공공부문에 폭넓게 진출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채용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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