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판매 기반 수익 창출 본격화"

알테오젠 알테오젠 close 증권정보 196170 KOSDAQ 현재가 303,500 전일대비 16,500 등락률 -5.16% 거래량 514,594 전일가 320,000 2026.08.31 14:22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코스닥 장초반 3%대 하락 코스피, 1.79% 빠져 6700선…코스닥은 강보합 알테오젠 12조 기술수출 비결은 ‘특허’ 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 파트너인 글로벌 제약사 미국 머크(MSD)로부터 피하주사(SC) 제형 키트루다 매출에 따른 첫 판매 마일스톤 2500만달러(약 344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31일 공시했다.


이는 알테오젠과 MSD가 맺은 라이선스 계약에 포함된 총 10억 달러 규모의 판매 마일스톤 가운데 처음 수령하는 것이다. 회사는 기존 임상·허가 등 개발 단계의 수익과 달리 실제 글로벌 시장에서의 제품 판매를 기반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단계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

대전 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조감도. 알테오젠

대전 알테오젠 본사 및 연구소 조감도. 알테오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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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트루다 큐렉스의 올 상반기 매출은 5억9000만달러(약 8121억원)로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4월 미국에서 영구 J코드가 발효되며 보험 청구 절차가 간소화된 점도 시장 확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키트루다는 PD-1을 표적으로 하는 대표적인 면역항암제로 40개가 넘는 다양한 암 적응증에서 단독 및 병용요법으로 사용되고 있다. MSD는 단독요법과 경구 항암제 병용, 수술 후 보조요법 등을 중심으로 기존 정맥주사(IV)에서 피하주사(SC)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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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관계자는 "파트너사의 성공적인 시장 확대로 첫 판매 마일스톤을 달성하며 알테오젠이 기술수출과 개발 단계의 성과를 넘어 제품 판매에 기반한 수익을 창출하는 바이오텍으로 성장했다는 점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환자가 피하주사 제형의 빠르고 편리한 치료 옵션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이성민 기자 minu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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