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개인 투자자의 디지털 투자 환경을 개선하고 자신만의 투자 아이디어를 실제 시스템으로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오픈API 활성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한투증권, '오픈API 활성화 캠페인'…API 호출 한도 최대 5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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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오픈API를 활용해 적극적으로 거래하는 고객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이용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영업일 기준 일평균 거래대금 조건을 충족하면 오는 12월 31일까지 호출 한도를 최대 100 TPS(초당 API 요청 한도)까지 확대해 제공한다. 현재 기본으로 제공되는 호출 한도는 20 TPS다. 캠페인은 오는 10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오픈API 서비스 이용 저변을 넓히기 위한 신규·휴면 고객 대상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대상은 신규 고객 또는 6월 1일~8월 27일 오픈API를 통한 국내주식 및 국내 파생상품 거래가 없었던 고객이다. 오픈API를 통해 국내주식 1억원 이상 또는 국내 파생상품 5억원 이상을 거래하면 모바일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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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오픈API는 단순한 주문 채널을 넘어 투자자가 보유한 아이디어와 데이터를 결합해 자신만의 투자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디지털 투자 플랫폼"이라며 "AI 기술 발전으로 개인 투자자의 API 활용 문턱이 낮아진 만큼, 고객이 학습부터 실제 활용과 전략 고도화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디지털 투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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