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증권이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지원하기 위한 '한국대표 육성교육 프로그램'을 마쳤다.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대비 육성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교육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증권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열린 세계 대학생 모의투자대회 대비 육성교육 프로그램 수료식에서 교육 수료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S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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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LS증권에 따르면 CME그룹은 미국의 세계 최대 파생상품 거래소로, 매년 세계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5개국 174개 대학에서 616개 팀이 참가했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해외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세계 모의투자대회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들의 실전투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LS증권은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국내 31개 대학의 대학생들을 선발하고, 지난달 1일부터 29일까지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해외파생상품, 글로벌 매크로, 리스크관리, 원자재 시장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강의진을 구성해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이론 교육을 제공했다. 이후에는 약 2주간의 모의투자 실습을 통해 교육생들이 이론으로 배운 지식을 적용하며 실전매매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우수한 성적을 거든 교육생들에게는 총 4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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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LS증권 멀티에셋솔루션실장은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해외파생상품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금융권 취업을 준비하는학생들 간의 활발한 네트워킹과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국내 대학생들의 글로벌 금융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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