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3.3㎡당 6,208만원… 2년 새 40% 넘게 상승
전용 59㎡ 타입 분양가 8억원대에 누리는 ‘브라운스톤 월곡 센트럴’ 관심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7월 말 기준 서울 민간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6,208만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 최고치(6,355만 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분양가 상승은 강북권도 비켜가지 않았다. 올 상반기 성북구 장위뉴타운에서 분양된 단지는 3.3㎡당 평균 분양가가 5,000만원 선을 넘어서며 전용 59㎡가 14억원대에 책정됐고, 지난달 노원구 단지도 3.3㎡당 4,800만원대로 전용 59㎡가 12억원 안팎이다.
이에 청약 수요도 총 분양대금이 적은 소형 주택형으로 옮겨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성북구에서 분양한 단지는 1순위 접수 5,469건 가운데 70.7%인 3,864건이 전용 59㎡ 이하에 몰렸고, 지난달 노원구 단지도 1순위 접수 3,024건의 68.9%인 2,084건이 전용 59㎡ 두 개 주택형에 집중됐다.
분양가를 밀어 올린 것은 땅값과 공사비다. HUG 자료를 보면 지난 7월 서울 민간아파트 분양가에서 대지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56.8%로 전국 평균(37.6%)을 크게 웃돌았다. 여기에,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의 건설공사비지수도 2020년 100을 기준으로 올해 6월 138.22(잠정)까지 올랐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분양가에서 땅값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진 구조라 공사비가 진정되더라도 서울 분양가가 되돌아가기는 어렵다"며 "같은 서울 안에서도 자치구와 주택형에 따라 분양가 격차가 벌어지고 있어, 총액을 기준으로 단지를 고르는 흐름은 더 뚜렷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결국 서울 아파트 전용 59㎡ 분양가가 10억 원을 훌쩍 넘기는 상황에서 10억 원이라는 심리적 저항선을 밑도는 가격 경쟁력은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대안이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수건설이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공급하는 '브라운스톤 월곡 센트럴'이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서울 도심 신축으로는 드물게 전용 59㎡ 타입은 7억원~9억원 대, 전용 74㎡ 타입은 9억원~10억원 대의 경쟁력 높은 분양가에 공급되는 단지다.
'브라운스톤 월곡 센트럴'은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70-4번지 일원에 동신아파트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로,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9~74㎡ 총 14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세대수는 △59㎡A 72세대 △59㎡B 15세대 △59㎡C 38세대 △74㎡ 20세대이며, 이 가운데 62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진입 문턱을 낮춘 구성이다.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 59㎡가 125세대로 전체의 약 86%를 차지한다. 강북권 신규 분양가가 전용 59㎡ 기준 12억~14억원대인 점을 고려하면 흔치 않은 가격대라는 평가다.
입지 경쟁력도 우수하다다. 단지 앞으로 서울 지하철 6호선 월곡역이 위치해 있고, 4호선 미아사거리역도 도보권에 있다. 여기에 2027년 11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인 동북선 경전철 종암경찰서역(예정)과 미아사거리역(예정)이 더해지면 세 개 노선이 지나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품게 된다.
생활 여건도 두루 갖췄다. 현대·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하월곡점·미아점 등 대형 쇼핑시설이 가깝고, 도보권에 숭곡초 · 숭곡중과 영훈초·중·고등 학군이 형성돼 있다. 단지북측에 위치한 하월곡1구역에서 신속통합기획을 통한 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되는 등 일대 지역가치 상승 기대감도 높다.
상품성도 차별화했다. 두 개 동을 나란히 세운 트윈 타워 형태로 조성되며, 내부에는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3~4베이 설계와 수납 효율을 극대화한 각종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지하 2층에는 계절 용품 등을 보관하는 세대별 전용 창고가 제공되고, 입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피트니스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상황에서 8억원대 분양가에 도심 신축을 잡을 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며 "트리플 역세권 입지와 특화 상품성까지 갖춘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단지의 청약 일정은 9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해당지역, 9일(수) 1순위 기타지역, 10일(목)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9월 16일(수)이며, 정당 계약은 9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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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라운스톤 월곡 센트럴'의 홍보관은 서울 강북구 도봉로 일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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