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마케팅·R&D·AI 등 50여 개 직무 세 자릿수 채용
서울대·연세대 등 12개 대학서 채용박람회…AI 전환 이끌 인재 확보

롯데그룹이 9월1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을 통해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 close 증권정보 280360 KOSPI 현재가 146,30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36,000 2026.08.31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아직 1등이라고?" 신상 쏟아져도 끄떡없다…50년 지나도 1300억 팔리는 국민과자 [오늘의신상]식사·영양 균형 고려 그릭요거트…롯데웰푸드 '파스퇴르 그릭' "을지로 야장서 꼬깔콘 안주"…롯데웰푸드, 만선호프와 이색 협업 ·롯데건설·롯데이노베이트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해 영업·마케팅부터 R&D·AI까지 50여 개 직무에서 인재를 찾는다.

롯데, 9월 채용문 연다…15개 계열사서 세 자릿수 인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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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은 계열사별 채용 시기를 3·6·9·12월로 정해 지원자들이 채용 일정을 예측하고 사전에 준비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이번 채용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웰푸드, 롯데건설, 롯데이노베이트 등 15개 계열사가 참여한다. 영업, 마케팅, R&D, AI 등 50여 개 직무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신규 인재를 선발한다. 세부 전형 일정과 지원 자격은 롯데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롯데는 그룹의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을 이끌 핵심 인재 확보에 집중한다. 롯데이노베이트와 롯데건설은 자연어·시각·음성 처리와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 전문 인력을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박람회도 전국 주요 대학에서 열린다. 롯데는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서강대, UNIST, 고려대 등 전국 12개 대학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롯데웰푸드, 롯데마트·슈퍼, 롯데물산, 롯데호텔,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건설 등 20개 계열사가 참여해 회사와 직무를 소개하고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실제 롯데에 입사한 직원들도 현장을 찾아 채용 과정과 합격 경험, 취업 준비 노하우 등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지역 인재와의 접점도 확대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롯데정밀화학은 UNIST와 GIST에서 채용박람회를 열고 우수 이공계 인재를 발굴한다. 롯데백화점도 충청·호남·영남 등 지역 거점 대학을 찾아 채용설명회를 진행하며 지역 청년들에게 채용 정보와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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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관계자는 "AI를 비롯해 영업,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확보할 것"이라며 "전국의 청년 인재들과 접점을 넓혀 그룹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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