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친 조부환씨 향년 93세로 별세
31일 출근 않고 빈소 지켜…발인 내달 1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부친상을 당했다.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하기 위해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5.10.13 김현민 기자

조희대 대법원장이 1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하기 위해 국회 본청으로 들어서고 있다. 2025.10.13 김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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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31일 조 대법원장의 부친 조부환씨가 향년 93세로 전날 별세했다고 밝혔다.


대법원 관계자는 조 대법원장이 가족들과 조용하게 장례를 치르기를 원한다며 외부 조문은 사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 대법원장은 이날 출근하지 않고 경북 포항에 마련된 빈소에서 장례를 치를 예정이다. 업무 복귀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의 빈소는 포항성모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다음 달 1일 오전 10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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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조 대법원장이 이날 예정된 현안질의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자 법적 조치를 시사한 바 있다. 다만 부친상으로 이날 국회 출석은 어려운 상황이 됐다.


염다연 기자 allsal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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