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정부 2기 내각 발표
"국가창업 전환·소상공인 육성 이끌 것"
이재명 대통령이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의원(41·경기 의왕·과천)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 실장은 30일 오전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이 의원을 중기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이소영 후보자는 스타트업 지원 및 소상공인 입법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등 혁신성장부터 민생 경제까지 폭넓은 정책 경험을 쌓아왔다"며 "남다른 추진력으로 국가창업 전환과 소상공인 육성·지원을 성공적으로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1985년 부산에서 태어난 이 후보자는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9년 제51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 41기로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변호사로 활동했다.
2020년 총선을 앞두고 기후·환경 분야 전문가로 민주당에 영입돼 21대 국회에 입성했다. 2024년 총선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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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자는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5개월간 이재명 당시 대선 후보의 현장·수행 대변인을 맡아 전국 유세 현장을 함께 다녔다. 이 대통령은 당시 이 후보자에 대해 "저와 함께 현장을 다니는 분 중 가장 직설적이고 현실적인 조언을 해준다"고 신임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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