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부터 총 15회
대가야수목원·음악분수 야간관광 새롭게 연계

경북 고령군이 세계유산과 가야문화, 농촌체험을 묶은 체류형 관광상품으로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고령군은 9월부터 '고도(古都)에서 만나는 세계유산과 가야문화'를 총 15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도(古都)에서 만나는 세계유산과 가야문화' 포스터[[제공=고령군]

'고도(古都)에서 만나는 세계유산과 가야문화' 포스터[[제공=고령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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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대표 관광상품 개발 지원사업으로 추진되는 이번 상품은 세계유산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 고도를 중심으로 역사·문화와 체험, 먹거리, 숙박을 연계한 1박 2일 프로그램이다.

관광객들은 대가야박물관과 왕릉전시관, 지산동고분군 왕릉길을 둘러보고 가야금 연주와 개실마을 농촌체험 등을 경험하게 된다. 대가야생활촌과 역사테마관광지, 대가야 전통시장도 일정에 포함했다.


특히 올해는 대가야수목원과 음악분수 야간관람을 새롭게 연계해 낮부터 밤까지 즐기는 관광 동선을 구축했다. 전통시장에서는 장날에 맞춰 지역 먹거리와 특산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세계유산과 대가야 고도를 비롯한 다양한 관광자원을 한 번의 여행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야간관광까지 연계해 고령에 더 오래 머물며 역사와 문화, 지역의 일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9월부터 지산동고분군과 대가야 역사·문화, 전통시장과 체험을 연계한 '대가야에 가야해!' 관광상품도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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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과 야간관광, 지역 체험을 하나로 묶은 체류형 관광이 고령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영남취재본부 김이환 기자 klh04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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