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스메디컬, GS홈쇼핑서 ‘COOLOA 600’ 첫선… ‘전량 매진’ 미자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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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밀냉각 기술기업 리센스메디컬(공동대표 김건호·최의경)이 홈뷰티 시장 공략을 위해 오는 29일(토) 오전 8시 GS홈쇼핑에서 독자적 냉각 기술을 적용한 뷰티 디바이스 'COOLOA 600'을 단독 론칭한다.


첫 방송에는 홈쇼핑 완판 행진을 이어가는 방송인 미자가 출연한다. COOLOA 600을 직접 사용해본 미자는 방송에서 제품 사용법과 실사용 후기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방송에서는 디바이스 본체와 부스터 리젠 리프트 앰플 2세트, 부스터 크림으로 구성된 홈쇼핑 단독 론칭 특가를 선보인다. COOLOA 600은 지난 7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처음 출시됐으며, 이후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유튜버 디렉터파이가 심층 리뷰 영상을 공개하면서 소비자 관심이 확대됐다.


COOLOA 600이 기존 홈뷰티 디바이스와 차별화한 지점은 '냉각'이다. 초음파·고주파(RF) 등 열 기반 기술이 주를 이루는 시장에서 리센스메디컬은 의료기기 분야에서 축적한 정밀냉각 기술을 홈뷰티 디바이스에 적용했다. 온라인 출시 이후 다양한 실사용 후기와 호평이 이어진 가운데, 이번 GS홈쇼핑 론칭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홈쇼핑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제품에는 리센스메디컬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아이스니들링(Ice Needling, PIPD)' 기술이 적용됐다. 미세한 얼음 입자로 피부를 쿨링하는 동시에 전용 앰플 유효 성분의 흡수를 돕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리센스메디컬 측은 클리닉 방문 경험이 있는 30~50대 여성 소비자를 주요 타겟으로 하며, 클리닉에서 경험할 수 있었던 케어를 가정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핵심 경쟁력으로 꼽았다.


리센스메디컬의 냉각 기술은 의료기기 개발 경험에 기반한다. 회사는 극저온 냉매를 특정 온도로 급속·정밀 제어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냉각 의료기기를 개발해 온 코스닥 상장 기업이다. 국내 의료기기 기업 중 최초로 미국 FDA로부터 De Novo 승인을 획득했으며, COOLOA 600은 이러한 의료기기 기반 냉각 기술력을 일반 소비자용 홈뷰티 영역으로 확장한 첫 제품이다.


의료기기 개발 과정에서 확보한 냉각 기술을 새로운 제품군에 적용했다는 점에서 이번 제품 출시는 회사가 보유한 기술의 활용 영역을 확대하는 사업적 시도로도 볼 수 있다.


관련 시장의 성장세도 이어지고 있다.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글로벌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 규모는 2024년 약 7조원에서 연평균 36%씩 커져 2030년에는 45조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엑스퍼트마켓리서치(EMR)에 따르면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은 2025년 약 15억 달러(약 2조1,765억원) 규모로, 2035년까지 연평균 13.8%씩 성장해 약 54억 6,000만 달러(약 7조9,225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K-뷰티 문화와 홈뷰티 디바이스 수요 증가, 정부의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정책 등은 국내 시장 성장을 뒷받침하는 배경으로 꼽힌다. 리센스메디컬 역시 의료기기 기술력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홈뷰티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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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센스메디컬 관계자는 "이번 GS홈쇼핑 단독 론칭을 통해 그동안 전문 클리닉에서만 경험할 수 있었던 정밀냉각 기반 케어를 GS 홈쇼핑 론칭 기념 풀세트 특별 구성으로 단독 선보인다"며 "급성장하는 홈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의료기기 기업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채널을 통해 COOLOA 600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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