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범교육공무원 15명도 교육감 포상
오랜 시간 교단을 지키며 부산교육 발전에 힘써온 교원들의 헌신을 기리는 자리가 마련됐다.
학생들의 곁에서 교육의 가치를 실천해온 퇴직교원들에게 정부포상이 전수되고, 현장에서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한 교육공무원들도 모범교육공무원으로 선정됐다.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27일 오후 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자와 명예퇴직자 등 262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고, 2026년 하반기 교육감 모범교육공무원 15명에게 포상을 수여했다고 28일 전했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은 정년퇴직자 119명, 명예퇴직자 140명, 기타퇴직자 3명 등 모두 262명이다. 이들은 교육자로 재직하는 동안 헌신적으로 봉사하며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 내용은 ▲황조근정훈장 22명 ▲홍조근정훈장 74명 ▲녹조근정훈장 58명 ▲옥조근정훈장 61명 ▲근정포장 25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16명 등이다.
이날 함께 진행된 모범교육공무원 포상에서는 각 업무 분야에서 성실하고 창의적인 자세로 직무를 수행한 교육공무원 15명이 2026년 하반기 모범교육공무원으로 선정돼 교육감 포상을 받았다.
김석준 교육감은 오랜 시간 학생들과 함께하며 부산교육을 이끌어온 퇴직교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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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교육감은 "평생에 걸쳐 아이들에게 사랑을 전하고 꿈과 희망을 심어주신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에 부산교육이 발전할 수 있었고, 아름다운 발자취는 제자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퇴직교원과 모범공무원 여러분들이 지켜주신 교육의 가치를 소중히 이어가며, 미래교육을 향한 새로운 길을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상은 교단에서 물러나는 교원들의 교육적 헌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교육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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